㈜세닉스바이오테크는 11월 10일 코엑스 3층 C홀 전시장에서 진행된 ‘2020년도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IPIR 2020)’에서 IR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IR 행사는 유망 벤처/스타트업의 발굴과 투자기관-제약·바이오기업 간 투자·협력 등 연계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본사는 최근 개발에 성공한 이노서피스™(Innosurface™)와 아이콘플렉스™ (Iconpelx™)라는 핵심 나노자임 플랫폼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4종의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최소 10개의 임상 적응증 적용 계획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또한 지주막하출혈 치료용 나노자임 신약 CX213은 현재 비임상 과정에 돌입하였고, 희귀의약품으로서 FDA 1상 임상시험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추가 3종 파이프라인에 대해 내년까지 효능시험 완료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업계 및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습니다.
